선남면은 지난달 24~28일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영농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폐부직포는 들녘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과 같은 처리로 환경오염 또는 산불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번 영농폐부직포 집중수거로 농가의 처리비용 부담을 덜고 환경훼손을 막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폐부직포 집중수거가 농촌경관 정비와 농가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집중수거 이후에도 깨끗한 들녘 유지를 위해 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용암면도 지난달 24일 폐부직포 수거 기간을 정하고 마을별 폐부직포 집중 수거에 나섰다. 수거 전 마을별 홍보를 통해 안내하고 이장을 통해 농로, 하천 제방 등에 방치된 폐부직포 위치를 파악후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했다.김홍식 용암면장은 "농민들의 폐부직포 처리와 무단 방치된 폐부직포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마을별 효율적 수거를 위해 협조바라며,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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