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중은 지난달 24일 ‘명인 행복학교 인성 인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전교생이 안동일대를 기행하며 최치원 문학관에서 최치원의 시를 읽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며 우리의 전통을 보고 느꼈다. 백경애 교장은 “인문학 기행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공동체성을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성숙한 학생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교육여건 개선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교가 더 즐겁고 행복한 곳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