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다지마 유코출판사 : 북트리거출판일 : 2023. 6. 15.페이지 : 312p해양 포유류 사체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세계에서 고래를 가장 많이 해부한 해양동물학자가 들려주는 슬프고도 유쾌한 고래 이야기     세계에서 고래를 가장 많이 해부한 해양동물학자가 해양 포유류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리는 책이다. 일본에서는 연간 3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매일같이 해안에 고래가 떠밀려 오는데, 대부분 바다에 돌아가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다. 저자 다지마 유코는 그런 해양 포유류의 사체를 부검해 사인이나 좌초의 이유를 밝히는 일, 또 200년 후에도 남을 박물관 표본으로 보관하는 일을 20년 넘게 해 왔다. 책은 그 일상을 세세하게 들여다본다. 고래의 좌초 소식이 들려오면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 어디든 쏜살같이 달려가는 저자의 책은 해양동물의 안녕을 바라는 이들, 고래와 함께하는 직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심해의 비밀을 알려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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