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란 슬로건으로 지난달 19일 1학기 교육과정 나눔회를 실시했다.
이날 더 좋은 수업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교사들이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고자 1학기 교육과정 전반을 운영한 소감과 개선점,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나눴다.
특히 자율과 소통의 학교문화란 측면에서 1학기를 되돌아보며 교육과정 나눔, 업무추진 우수사례 발표, 개별 업무 추진사례 발표의 3부로 구성됐다.
조재국 교장은 “올해 다문화정책학교, 놀이중심 교육과정 선도학교 등 학생중심 교육실천을 위한 결과를 공유했으며 2학기에는 좀 더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듣고 학교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