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성주초는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1~3교시엔 전담 및 비교과, 4교시 1~3학년, 5교시 4~6학년 교사가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교설명회와 같은 날에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코자 추진됐다.
또한 공개수업을 통해 학부모는 평소 학생의 학교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당일 학생 및 교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부모를 맞이했다.
특히 1~3학년 학부모들은 평소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접 교실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공개수업을 직접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교생활 모습이 너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고 각 학반을 잘 이끌어주는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성주초 조재국 교장은 "이번 공개수업은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신뢰를 좀 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서로 소통하면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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