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성주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 학부모(발명·메이커 교실) 2기’를 개최했다.
이날 자이언트 얀(굵은 뜨개실)을 활용해 가방과 방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날씨에 맞춰 감성적인 소품을 만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핸드니팅이 주는 편안함과 완성의 즐거움을 주는 만족스러운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화 교육지원과장은 “이 수업이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발명교육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학부모들께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