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부터 양일간 창의문화센터 깃듦광장에서 ‘2023 성주군 어울림 문화축제’가 열린다.이는 성주군이 주최하고 도시재생기초센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성주문화도시센터가 협업으로 주관하며, 성주미술협회와 깃듦성주, 별의별협동조합이 후원한다.어울림 문화축제는 역동과 활력, 문화가 공존하는 성주의 미래상을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6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생대회, 소통콘서트, 청소년 밴드 공연, 버스킹 등의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타로 등 무료 체험존과 푸드시식코너, 행운권 추첨이 상시 진행된다.7일에도 어울림문화축제 노래자랑, 버스킹, 그림전시가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지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신활력, 문화도시의 주요사업들을 홍보해 주민주도형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성주군 관계자는 “우리 성주에서 다양한 주민주도형 사업들이 진행됨으로써 세 개의 사업단이 협업해 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축제인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