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지난달 18~22일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발달을 위해 친구야 사랑한데이 생명사랑교육주간을 운영했다.이날 1학기 실시한 학교생활적응검사에서 전문상담교사가 해석 강의를 진행하고 객관적인 이해를 도왔다.또한 자신의 좋은점을 탐색하며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한 학생은 “작은 일에도 포기하지 않는 나 자신을 알고나서 자신감이 높아졌으며 심리검사결과를 부모님한테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살펴봄으로써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생명존중문화와 아껴주고 사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