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중은 지난달 18~27일 2023학년도 2학기 인성교육주간을 운영했다.
‘나’를 발견하는 인성교육, ‘타인’과의 공감과 ‘가족’과의 유대를 통한 인성교육을 주제로 인성역량을 함양하고 인성의 가치를 내면화했다.
첫번째로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도서를 구입해 진로를 고민하고 찾아가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문구를 가득 담아 전달했다.
둘째 친구의 학창시절을 소개하는 포토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타인’과 공감하는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가족’과의 유대를 통한 인성교육이 진행됐다.
황경숙 교장은 “학생들이 바른 가치관을 갖고 올바른 인성 함양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