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별의 눈물(雪水)로차갑고 시린 아픔을 주었지만"다시 또 오마"라는영원한 약속이 있었기에세월의 그림자를 기억하게 하노라이별이 눈물 되어 젖은 가슴으로오래도록 참아 기다릴수 있음은 위대한 생명의 요동 소리가심장에 흐르기 때문이다작은 씨앗이 수양 해탈하고우람한 深根이 얼키고 설키어萬古江山이 세상 빛으로신비롭고 풍성하지 않았던가이제 곧 우리땅 삼천리 금수강산아름다운 봄의 전설이높은 하늘에 닿으리라
최종편집:2024-04-29 오전 09:46:4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