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성주소방서는 현장대응 토크콘서트 ‘소방을 바꾸는 시간’을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부서가 참여하는 행사로 재난현장의 대응능력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이날 △타 시·도 소방관서 방문 및 견학 결과발표 △대형재난 발생시 현장 활동전술 및 언론대응력 제고방안 △요양병원을 포함해 다수의 인명피해 사고사례를 통한 현장대응전략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각 부서간 현장대응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분기별로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재난대응역량 및 언론대응력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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