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2일 지역 중·고교에서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청소년 도박이 유행처럼 번져나가 음주, 흡연 등 다른 비행과 연결될 뿐만 아니라 자금 마련을 위한 절도, 금품갈취,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도박의 문제점을 알리고 학교전담경찰관 또는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국번없이 1336)와 상담하도록 집중 홍보했다. 이규종 성주경찰서장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이 불법 도박 사이트에 쉽게 접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도박 사이트에 접근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2024-05-03 오후 0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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