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면장 고강희)과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고향사랑기부금 240만원을 교차로 전하며 우호를 다졌다.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만남을 가진 양 기관의 관계자는 인접한 생활권의 공통 관심사 속 지역교류 활성화 방안과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기꺼이 동참한 직원들에게 고맙고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화합과 동반성장의 기치 아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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