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성주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통사고 안전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주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녹색어머니회 위촉식도 병행했다.
2005년에 창설된 녹색어머니회는 이날 등·하교하는 학생들에게 경찰서와 함께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지도를 진행했다.
이규종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및 유관기관과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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