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별의별)은 지난 4~5월동안 도시재생 주민역량사업의 일환으로 수지침 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엔 고려수지침학회 서인숙 칠곡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업지내 주민은 물론 도시재생기초센터와 담당 공무원도 참여함에 따라 총 1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해당 수지침 봉사단은 이번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도 참여해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향후 별의별협동조합의 분과로 조직돼 찾아가는 수지침 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역상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별의별 관계자는 “현재 우리 별의별에서는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와 다양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자 봉사 및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이 주를 이룬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