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은 성주가족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교육에서 일본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며 학생들이 흥미롭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야끼소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일본의 음식 문화뿐만 아니라, 일본 전통문화에 담긴 배경과 역사, 가치를 이해했다.
이정인(2년) 학생은 “올해 버킷리스트가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인데 교육을 통해 일본의 문화, 음식 등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