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가 성주군청을 찾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자 회장은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여성기업인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주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역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여성대표들이 모인 단체로 상호간 경영, 자금, 마케팅 등 기업운영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여성기업인의 권익향상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