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중·고는 지난 11일 신입생들의 입학 100일 기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떡과 음료를 준비해 전교생들과 나눠 먹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눴다.
신입생들은 “입학한 지 100일을 기념해서 학교에서 축하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백경애 교장은 “작년부터 이 행사를 하고 있는데,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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