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0세 이상 관절염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이 열린다.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맞춤 재활운동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수업이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성주군보건소(054-930-8154)로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물의 부력을 이용해 체중부하 없이 통증완화와 근력강화 등 재활에 도움을 주는 수중 재활운동에 많은 관심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