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성주농협은 장마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원로 조합원을 위해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을 건넸다.   이날 성주농협 이해간 조합장 및 직원들은 35개 영농회와 마을회관, 노인복지센터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해간 조합장은 “장마기간 폭염과 높은 습도로 조합원들의 온열질환 발생이 걱정된다”며 “시원한 수박을 즐기면서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조합원 및 주민들에게 수박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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