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새마을금고 나눔봉사단, 사랑가득 삼계탕 전해

초복을 맞아 성주새마을금고 나눔봉사단이 관운사 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성주새마을금고 주남식 이사장도 함께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삼계탕과 각종 반찬 등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남식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성주새마을금고는 민족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본받아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