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중 태권도부가 지난 16~19일 경북 영천시 최무선관에서 열린 2024년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명인중 태권도부는 안중섭 감독과 정민욱·임창민 코치의 지도로 여중부 L.웰터급 1위(최건영3), 여중부 페더급 2위(손주아2), 여중부 종합 3위, 여중부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건영 학생은 전국대회 8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백경애 명인중‧고 교장은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태권도부 학생들에게 늘 고맙다”며 “앞으로도 다치지 말고 더 노력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동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