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사회단체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에 의견을 반영코자 ‘2024 실과소와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8일 군정소통과 축산발전 및 가축 질병예방을 위해 산림축산과와 축산단체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도희재 군의장과 구교철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장, 각 축종별 단체회장 및 수석부회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관련 실과소 직원들이 참여해 정책설명과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군정운영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축산·방역 주요업무 추진현황 설명 후 축산단체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이어졌다.
최근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값 폭등 등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단체에서 이를 타개하고 축산발전에 도움되는 방안으로 △축산발전 5개년 계획수립 △축산과 신설 △양봉시설 현대화 △축산과 경종농가의 유기적 협력 △2세대 청년 축산인 유입 위한 기존 축사시설 20% 내 증축허용 등을 건의했다.
도희재 군의장은 “농가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축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업무에 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밝혔으며 전상택 산림축산과장은 “건의사항을 심사숙고해 해결책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사회단체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에 의견을 반영코자 ‘2024 실과소와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8일 군정소통과 축산발전 및 가축 질병예방을 위해 산림축산과와 축산단체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도희재 군의장과 구교철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장, 각 축종별 단체회장 및 수석부회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관련 실과소 직원들이 참여해 정책설명과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군정운영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축산·방역 주요업무 추진현황 설명 후 축산단체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이어졌다.
최근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값 폭등 등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단체에서 이를 타개하고 축산발전에 도움되는 방안으로 △축산발전 5개년 계획수립 △축산과 신설 △양봉시설 현대화 △축산과 경종농가의 유기적 협력 △2세대 청년 축산인 유입 위한 기존 축사시설 20% 내 증축허용 등을 건의했다.
도희재 군의장은 “농가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축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업무에 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밝혔으며 전상택 산림축산과장은 “건의사항을 심사숙고해 해결책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