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낮 12시 59분경 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이층주택 옥상 쪽 법당 용도로 쓰이던 공간이 불에 탔다.   119소방대원은 굴착기를 이용해 해체작업에 나섰으며 온풍기와 선풍기, 불상 등이 소실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15일 오전 6시 49분쯤 성주군 월항면의 한 도랑에 싼타페 차량이 빠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남성이 차량에 갇혔다 구조됐으며 우측 무릎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3일 오전 9시 48분경에는 성주군 선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원인미상의 불로 53㎡ 규모의 철골조 건물 1개동이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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