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선남면 남·여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과 합동으로 수확기 농산물 절도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은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시기인 만큼, 농산물 절도예방과 범죄 취약지역 순찰로 불안감 해소 및 사전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해 민·경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농산물 보관장소와 경작지 등을 집중 순찰하며 낯선 차량 기록과 농산물 보관장소 차량 주차와 같은 농산물 절도 예방,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종섭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협력단체에 감사드리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엔 민·경 협력치안활동이 필수적”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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