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지역 현안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에 5만 군민의 뜻을 전달코자 성주군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앞서 6월과 7월에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경북·전북 민생토론회에서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다진 바 있다. 성주군은 하빈면으로 이전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교통수요를 반영하는 등 예타 통과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해당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에 반영돼 당해 12월부터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병환 군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대구·경북의 신(新)교통 요충지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부처를 방문해 적극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04 오후 05:32: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