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월항농협이 약 50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한 농업환경을 조성했다.   기간 동안 농협 전용 화물차량을 이용해 농가를 직접 찾아 폐농약병, 폐비닐, 반사필름 등의 영농폐기물을 거둬 자원순환사업소에 입고했다. 특히 미처리된 영농폐기물을 농협이 주도해 수거함으로써 농업인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불법소각행위를 막아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효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했다.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은 “자원순환사업소와 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농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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