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재 (주)양일산업포장의 김기일(사진) 대표가 지역언론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본지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김 대표는 "수구초심이란 말이 있듯이, 해가 갈수록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커진다"며 "특히, 창간 이후 30년동안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서도 정론직필의 초심으로 꾸준히 외길을 걸어온 성주신문 최성고 대표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용암면이 고향인 김 대표는 2010년부터 고향 성주의 후학 양성을 위해 양일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용암초등학교와 용암중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8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재부성주군향우회 행사와 용암초 총동창회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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