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성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박노숙 회장 및 회원들이 모교를 찾아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 떡을 전달했다.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한 만남으로 정성껏 준비한 떡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노숙(사진 중앙) 총동창회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바 이루길 바라며, 후배들의 꿈과 도전을 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응원을 받은 고3 학생들은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