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최이주)는 지난 17일 성주군내 버섯재배사 10개소에 성주군청, 관계 자문단 등 6명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난 10일 성주군 벽진면 세현종균 버섯재배사, 5일 성주군 벽진면 이레원 농장에서 잇달아 화재가 빈발하고 있어 안전점검 장비를 최대한 활용한 정밀점검, 화재원인조사, 현지시정 및 항구 조치방안 강구로 상기와 같은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