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대구시지부 북구지회는 자체 안보의 시간을 마련해 지난 5일 논산시 부적면 계백장군 유적지 및 백제군사 박물관을 중심으로 주거문화 체험을 통하여 마음의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용태 사무국장의 안내로 이 자리에는 이종암 지회장을 비롯해 한영모 고문과 권영근, 조영호, 부회장, 이종현, 차만웅, 김치규, 정두표, 김형은, 운영위원, 임옥순, 남효인 유족등 회원 40여명이 동참했다. 이종암 지회장은 차내에서 월참자 전우회 회원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행동과 방침에 관한 안보 강의가 이어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보상이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역량을 발휘해 상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행은 논산의 명소 탐방하던중 동구 권영재 지회장과 달성군 임규원 지회장, 조판자 지부장 일행을 만나서 계백장군 유적지를 중심으로 계백장군 묘, 동상, 호국관, 백제군사박물관, 충혼의 숲, 기획전시실과 인근에 있는 대둔산 물줄기를 담아내는 맑은 탑정호와 출렁다리도 함께 힐링하며 기념촬영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백과 황산벌, 최후의 전투는 신라 주력군과 최후의 전투일 뿐만 아니라 신라와 당의 연합작전을 저지할 수 있는 절체절명 絶體絶命의 싸움이었다.백종기 기자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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