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달 말부터 하반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에 위치한 성주저수지를 시작으로 지사의 소관인 구역 곳곳을 찾아 유입된 낚시용품, 유리병, 캔, 플라스틱,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저수지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주저수지의 우수한 수질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