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성주고에서 시행된 가운데 후배학생들과 교직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응원에 나서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교문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수험생에게 직접 만든 간식 꾸러미와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성주지역 수능 응시생은 졸업생을 포함해 △성주고 95명 △성주여고 73명 △명인고 7명 △타 시·도 4명 △검정고시 3명 등 총 182명으로 전년대비 33명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