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대구북구지회 산하 차만웅 운영위원이 지난 12월2일 대구 북구청 대강당에서 북구청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차만웅 위원은 월남전참전자회 대구북구지회 운영위원으로서 매사에 성실하고 책임감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며 특히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구정발전에 노력하여 국가안보를 위한 안보의식 등 투철한 국가관과 월남전참전자회 발전에 많은 공로로 이종암 월남전참전자회 북구지회장의 추천으로 북구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차 위원은 “전우들과 함께 근무하고 같이 고생했었는데 본인만 빛나는 표창패를 받게되어 참으로 미안하고 송구스럽다, 며 앞으로 전우 회원들의 할 일이라면 힘 닿는데까지 함께 동행 할 것 이라며 특히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박연희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