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성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 전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평생교육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문화적·예술적 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 나들이’란 제목으로 운영되는 본 전시회에서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사군자, 천아트, 스마트폰(사진) 평생교육강좌 수강생 및 별고을 독서회 회원들의 작품 등 총 80여 점이 전시됐다.
조은희 관장은 “본 전시회가 별고을 주민들의 문화적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문화 교류의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