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가네요 돌아보면삶이란 격동의 시간들이너무 힘들고 속상하여남몰래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고모든 것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그 순간 순간마다소중한 당신이 곁에 있어사랑과 용기를 주셨고그래서흘러가는 세월이 허무하지 않았습니다또 다시새로운 역사를 예비한 인생 열차마지막 종착 12월 역에서당신의 진실된 사랑이감사하여결초보은 깊은 마음으로당신의 평화와세상 평화와나의 평화를 위하여절실한 믿음 소망 축복아름다운 기도 올립니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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