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해가 가고새해가 다가온다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순백의 새해가몸 가까이다가오고 있다 새해에는 가슴 조이며 살아갈 날들이 줄어들고미래가 보이는 새날이 많았으면 좋겠다새해에는사랑하는 사람들과서로 눈길을 주고 받는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많았으면 좋겠다새해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눈꽃보다 아름다운 축복의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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