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가 성주읍 모 식당에서 새해맞이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여화선 여성회장 및 회원, 성주군 관계자 등 7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금년 추진사업 등을 확인했다.
여화선 여성회장은 “그동안 6·25 재현음식 및 광복절 태극기 나눔, 안보강연회, 무료급식소 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힘을 모아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 이어 회원들은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