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가 다음 달 3일까지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동안 성주군은 종합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구성하고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류 과대포장, 포장횟수 위반에 대한 단속활동을 추진하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에 앞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요도로에 노면청소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달 26일과 29일 설 당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전날인 25·28일 이틀 동안은 배출이 금지된다.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명절기간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하고 수거일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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