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22일 관내 마을회관 및 전통시장에서 공사의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및 은행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성주지사 직원들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사업별 문의사항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에 대해서는 고령 은퇴농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등을 친절히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이돈문 지사장은 “더 많은 고령은퇴농업인들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농지 매도대금과 별도로 농지 1ha당 매월 50만원(연 60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며 “농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함께하는 농지은행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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