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성주초 별빛관에서 개최한 입학식에서 3개 학급 64명의 1학년 신입생들을 맞이했다.신입생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학교에 들어와 신기한 눈으로 교실을 찾았으며, 학급 친구들과 함께 의젓한 모습으로 입학식에 참여했다.이번 입학식에는 6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입장하는 신입생들을 큰 박수로 맞이했다.조재국 교장의 입학허가 선언이 있자 입학생 및 재학생, 학부모는 환호했으며, 전교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언니, 오빠로서 모범이 되는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전했다.또한 6학년 재학생들이 주는 선물을 받으며 신입생들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앞으로 생활할 교실과 친구들을 만나 보니 설레었으며, 친구들, 선생님과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국 교장은“신입생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신입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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