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 지원사업을 대비해 성주군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에 선정된 가운데 본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 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home sweet home(우리집이 제일 좋아) 건강과 돌봄으로 일상을 채우는 행복성주’ 란 비전으로 의료와 건강관리를 포함한 돌봄서비스 연계 시스템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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