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4월 범죄예방 및 대응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각 기능별 치안현황을 분석하고 주요안건 선정했으며 주민의견·범죄예방진단·지자체 협업 등을 통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방향 모색, 봄 행락철 교통안전 활동 강화, 새학기 맞이 지자체와 협업 학교폭력 예방교육, 봄철 산불 대비 대응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이종섭 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 추진 중이며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5월 예정인 지역축제까지 평온한 분위기를 조성코자 민관이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