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성주참외원예농협은 25년도 조합원자녀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
조합원자녀 출산장려금의 경우 안중성 조합장의 조합원 지원책 중 하나로써 자녀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의 농촌을 살리코자 올해 처음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이날 2명의 조합원에게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안중성 조합장은 "출산 장려금은 농촌사회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첫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출산은 큰 축복이지만 경제적 부담은 결코 작지 않으니 우리 참외농협이 다양한 사업 개발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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