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달 큰잔치–청문스탬프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이달에도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사히 막을 내렸다.
이달 10~31일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아이디어로 기획해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청문스탬프 미션투어는 문화의집 시설을 이용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특히, 매주 토요일엔 전통놀이(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탁구공을 이용한 종이컵 농구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토요일마다 문화의집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스탬프를 모으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