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란 슬로건으로 이달 11일까지 구강보건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담 △충치·잇몸병 예방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리플렛 및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6월 5일과 6월 19일엔 보건소 출산양육센터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구강관리 상담 및 홍보을 실시한다.
현재 성주군보건소는 △거동인 불편한 장애인 가정과 마을회관, 보건진료소 등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아동 위한 찾아가는 충치예방교실 운영 △구강보건교육 및 상담 △어르신, 어린이 대상 불소도포와 스케일링 실시 등으로 건강한 100세를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홍보주간 동안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강질환 예방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 주민 스스로가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