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1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올해로 25회째로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아이들에게 안전을 즐기며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월항초 29명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화합을 이뤄 박수 받았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고 안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