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달부터 지역 관광지 및 문화유적 안내판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성주를 찾는 탐방객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주요관광지와 문화유적을 바로 알리기 위한 안내판을 정비함으로써 성주관광의 길잡이로, 성주문화재의 도우미로의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비대상은 도로변 관광지 및 문화재 안내 입간판, 문화재 안내판과 기준이나 규격에 맞지 않은 것, 내용상 오류가 있는 것, 탈색이 된 것 등이다.
이 달 안내판 현황 및 대상지역 전수 조사를 마친 후 4월 조사결과 검토와 세부종합계획 수립을 거쳐 5월부터 6월까지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