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농협은 지난 26일 보훈대상가족 35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선남농협은 순국열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하며 선남지역 보훈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시영 조합장은 “대한민국에 헌신한 국가보훈자들의 가족을 위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보훈가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행해 사랑받는 선남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