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에서는 이 달 28일까지 제7회 금연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의 후원으로 흡연의 위해와 건강의 중요성을 생활문화 속에 일깨우고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
응모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고 작품 내용은 금연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으로, 일상 속의 흡연 현장과 흡연의 폐해·금연으로 얻어지는 효과 등을 표현하면 된다.
이때 작품 규격은 칼라 혹은 흑백사진 11″×14″(28㎝×36㎝-복사지 B4크기)이며, 디지털 카메라는 파일 사이즈(1728×1440Pixel 이상)로 파일 형태(JPG, JPEG, GIF)를 준수하여 작품 이면에 작품제목과 성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기재해 공모하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마감, 주제표현 정도·작품성·대중성·공공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다음달 16일 입상자를 발표하게 되며 수상작품은 금연 관련 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범국민적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작품접수 및 문의는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 3동 523-37 (우)702-817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홍보교육과(☎053-341-9010)로 하면 된다.
한편 시상은 대상 1명(보건복지부장관상·상금3백만원)을 비롯해 금·은·동상, 가작, 입선 총 49명에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정미정 기자